핸드폰은 요즘에는 없는사람이 없습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도 손목에는 키즈워치라는 것을 차고 다닐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공중전화가 뭔지 모르는 어린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것 같아요. 특히 요즘 학생들은 절대 모르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공중전화를 길거리에서 보는 것은 정말 힘이 드는일 같습니다. 설령 길거리에서 공중전화를 발견하더라도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이제는 애물단지에 가까워 지는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간혹 공중전화를 사용을 해야할 일이 발생합니다. 이런일은 거의 발생하지는 않지만, 정말 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전화를 해야할 경우, 핸드폰을 길거리에서 분실을 했을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공중전화를 찾아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공중전화 위치찾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할경우

대부분은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 공중전화를 찾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에는 상당수가 공중전화를 찾기보다는 주변 사람에게 잠시 빌리는 경우가 많이 있겠지만, 이러한 것이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공중전화를 찾게 되지요. 그럴때는 근처의 IBK 365 코너를 찾아보세요. IBK ATM기에는 높은 확률로 공중전화가 있습니다.

2)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경우에는 네이버 지도로 들어가서 ‘공중전화’ 라고 검색을 하면 근처의 공중전화 박스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옥내’라고 되어 있는것은 건물 안에 있다는 의미이고, ‘옥외’라고 되어 있는 경우에는 건물 밖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건물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더라도 공중전화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비하시는 분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 두가지 방법을 이용을 하면 왠만한 상황에서 공중전화 위치찾기는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 필요할까 말까한 정보라서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