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외출하기 전 날씨 확인이 필수죠. 날씨를 검색해 볼때면 귀찮게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알람이 오는 날씨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상청에서 만든 날씨 앱은 없는지, 날씨 앱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기본앱으로 날씨앱이 탑재되어있지만 많은 분들이 위젯이나 알람기능등의 이유로 앱을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에 기상청에서는 자체앱을 만들어서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후로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 기상청에서 직접 제공하는 날씨 정보를 볼 수 있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이 개발되었습니다.

날씨알리미는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를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직접 제공하는 날씨알림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 제보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앱 사용 면에서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날씨알리미의 주 목표는 알림 기능이기 때문에 태풍등의 상세한 날씨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기상청 날씨누리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셔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상청은 다음과 같이 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 웹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이 간단한 날씨 상황을 확인하고 위험기상 알림시 알림을 받는 기능을 한다면 날씨누리 모바일 웹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 웹으로 들어가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 웹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 웹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보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좀 더 한눈에 날씨를 확인하도록 신경쓴듯한  화면 배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알리미 앱과 비교해 봤을 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하네요.

그래서 기상청에서 제작한 날씨알리미 외에 다른 앱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 평균적인 평점과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날씨날씨와 원기날씨 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특징을 설명해드리자면,

날씨날씨의 경우, 기상청 데이터 뿐만아니라 여러 위성 데이터를 혼합하여 최고의 날씨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상청 자료만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최적화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수량 2mm” 와 같이 단순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 문구로 “약한비”. “약한 바람” 과 같이 알기 쉽게 표현해준다고 합니다.

원기날씨의 경우 기상청 모바일 앱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입니다. 원기날씨의 경우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있다고 하고 날씨 알리미에서는 볼 수 없는 보다 자세한 정보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성 영상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