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외국 사람과 일을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직접 만나서 일은 하지 않고 메일 정도만 주고 받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메일을 적더라도 굉장히 영작을 하는것은 스트래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작기를 사용을 하게 됩니다.

영작기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구글 영작기도 있고, 더나은 번역기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이버 영작기를 주로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작기 이름은 파파고입니다.

네이버영작기 파파고는 2016년에 처음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글 번역기에 비하여 시원찮은 느낌이 조금 들었지만 신경망 기반의 번역이 도입이 되면서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단문의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됩니다.

네이버 영작기 바로가기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파파고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말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2개의 창이 뜨는데 왼쪽 또는 윗쪽 창에다가 한글을 적으면 자동으로 영어로 번역이 되는 방식입니다. 짧은 문장일 수록 더 정확한 번역이 가능합니다.

만약 번역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 들으면 말을 조금씩 짤라서 해보시는것이 훨씬 더 정확한 번역이 가능합니다. 긴 문장을 단문으로 의미를 쪼개서 번역을 하는것이지요. 이런식으로 문장을 풀어서 하면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합니다. 

만약 위의 네이버 영작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더나은 번역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나은 번역기 바로가기

위 링크를 클릭을 하면 더나은 번역기로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같은 ‘사랑해요’를 번역을 할 경우 하나는 I love you, 다른 하나는 I love it 이라고 번역이 됩니다. 이 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더나은 번역기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구글 번역기를 2번 이용해서 번역을 하는 것이지요. 영어를 일본어로, 일본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영어에서 일본어로 번역하는것이 자연스럽고,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하는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지요. 한번에 넘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두번에 걸쳐서 넘어가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된다는 것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입니다.

# 2022. 05 추가. 더나은 번역기는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