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전성시대는 8~90년대라고 할수 있찌만 여전히 발라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때 잡식성인 사람도 많지만 오직 발라드만 듣는 사람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발라드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발라드의 어원에 대해서 아시나요? 발라드는 라틴어의 Ballare(춤추다는 의미)에서 생긴 플랑스어라고 합니다. 서양 고전 음악의 한 장르라고 하고, 그 기원은 중세시대의 음유시인들이 불렀던 시와 노래라고 합니다. 영웅을 위한 노래, 사랑 노래 그런것들이 발라드 라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의 발라드는 원래의 의미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블루스음악의 한 계통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것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서 한국식 발라드가 완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발라드 이전에는 이러한 노래들을 재즈송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발라드의 완성은 유명한 고 유재하씨가 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발라드의 전성시대는 90년대와 2000년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신승훈, 이승철, 조성모 그리고 임창정까지 이 시기에 활동을 하였던 발라드 가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발라드 좋은노래모음 입니다. 아래에 년도별 발라드 좋은노래모음을 올려드립니다.

위 노래는 80년대 히트 발라드 20곡입니다. 80년대는 발라드의 태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발라드와는 조금 다른, 약간은 낯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위 노래는 90년대 발라드 입니다. 이제 슬슬 지금 듣는 발라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90년대 발라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MgmTNtZxA

위 노래는 2000년대 발라드 입니다. 정말 세련된 발라드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는 발라드인것 같습니다. (기존 링크가 깨져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위에서 제공된 발라드는 정말로 좋으 노래들만 모여 있는것 같아요. 이 포스팅을 쓰기 위하여 유튜브를 뒤졌는데, 노래듣니라고 글 쓰는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네요. 그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