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 6S를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을 하였습니다. 아이폰 6S가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해서 최근까지 사용을 했기 때문에 적은 시간 사용했다고 볼 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몇일전에 아이폰 11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더라구요. 가장 적응이 안되는 것은 앱 종료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6s의 앱종료 방법은 종료버튼을 따닥 두번 누르고 원하는 앱을 찾은 다음에 위로 스와이프를 하면 되었는데 아이폰11은 처음에 감이 잘 안잡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 11 앱 종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1 앱종료 방법은 애플 홈페이지에 굉장히 잘 나와 있습니다.

1. 아이폰 11 버전의 경우에는홈화면 하단을 위로 쓸어 올리다가 화면 중앙에서 살짝 멈춥니다.

2.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스와이프 하여 닫고 싶은 앱을 찾습니다.

3. 그리고 미리보기 화면을 위로 쓸어올려서 앱을 닫습니다.

1,2,3 의 과정을 통해서 아이폰 11 앱종료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앱들은 모두 가동중인 것은 아닙니다. 일부만 실행중이지요.

대부분의 앱들은 대기모드에 있는것 입니다. 대기모드로 있는 이유는 아이폰의 부족한 램 때문인것 같아요. 좀 램좀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안드로이드에 비하여 아이폰이 속이 터지는것이 이런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진만 한번 찍으면 실행중인 앱이 다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하던 게임도 다 다시 시작해야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