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정말 많은 생산성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 그리고 프래린서들이 노트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많은 노트프로그램이 다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니치를 찾아서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비캔버스 역시 이러한 노트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비캔버스는 기본적으로 노트프로그램입니다. 처음 10분동안 사용을 해보면 원노트랑 조금 비슷한 느낌을 갖게됩니다. 만약 원노트를 사용을하다가 비캔버스를 사용을 하신다면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은 화이트보드에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화이트보드에다가 글을 쓰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붙이기도 하고, 사진을 붙이기도 하는것이지요. 만약 펜을 가지고 있다면 펜을 활용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비캔버스는 일정관리용은 아닙니다. 일정을 관리하는 것을 비캔버스로 하는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단지 계획을 하고 한눈에 볼수있는 그런용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의 확장판 + 구글킵의 확장판으로 보시는 것이 효율적으로 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