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포도당 캔디. 저는 개인적으로 포도당 캔디를 좋아라 합니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고 깔끔하고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포도당 캔디를 즐겨 먹습니다.

근데, 이 포도당 캔디는 컨디션이 안좋을때 효과가 발휘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다던가, 집중이 잘 되지 않을때 포도당 캔디 하나를 먹으면 기운이 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한 효과때문에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순간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는 굉장히 인기가 많지요. 하지만 포도당 캔디는 ‘포도당 리바운드’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과한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오게되면 혈당을 낮추기위하여 인슐린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혈당이 급격하게 하강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떨어어지게되면 뇌가 기능을 잘 하지 못하게 되고, 졸리게 됩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이기 때문에, 평소에 조금 테스트를 해보가 자기와 맞는 다고 생각을 하면 먹어도 되고, 졸리거나 부작용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먹지 않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중요한것은 시험날 갑자기 쌩뚱맞게 포도당 캔디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몸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도 모르고 하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이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포도당 캔디보다는 초콜릿을 추천합니다. 촛콜릿을 통한 포도당 공급이 나쁘지 않습니다. 포도당 캔디에비하여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리바운드 현상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