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해외배송, 직구를 한다고하면 배송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되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직구를 하는 플랫폼도 등장하고 예전처럼 한달 이상 걸리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직구를 좀 했는데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세청과 관련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처음 제가 관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간 이유는 개인통관번호를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다가 직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유니패스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오늘 이 유니패스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니패스가 뭘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기업, 개인의 수출입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무역 관련 업무를 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링크는 유니패스 홈페이지 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수출입관련 내용을 위해서는 먼저 유니패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용자 등록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사용자 등록을 하려고 하신다면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니패스 가입후 공동인증서까지 등록했다면 수출입 신고를 위한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니패스를 통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상황을 파악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꼭 업무상이 아니더라고 직구를 자주한다면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