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날씨의 변덕이 굉장히 심하네요. 어제만해도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있었는데 오늘은 따뜻합니다. 이것이 바로 봄의 날씨라고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꽃샘추위인가 싶기도 한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면 여름에 가까운 봄인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의 문제일까요? 뭔가 걱정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가끔은 지난 날씨를 기억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보고서를 써야하거나, 날짜가 기억이 안나는 경우에는 날씨로 유추를 해볼수가 있겠지요. 이럴때는 기상청 지난 날씨 달력을 보면 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기상청 홈페이지와 날씨를 알려주는 날씨누리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날씨누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기상청 지난 날씨 달력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를 찾아 들어가기 위해서는 네이버 들어갔다가, 기상청 홈페이지 들어갔따가 그리고 내부 홈페이지에서 복잡하게 들어가야합니다. 하지만 제가 링크를 가져 왔습니다.

기상청 지난 날씨 달력 페이지

여기로 들어가면 해당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날씨가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위치를 설정을 해주시고, 보고싶은 달력의 월을 설정해 줍니다. 그러면 하단에 있는 달력이 바뀌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022년 2월 날씨를 확인해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위치는 서울입니다. 위치를 잘 살펴서 조금씩 바꾸시면 됩니다. 구름이 얼마나 많이 꼈는지, 강수량이 얼마나 되었는지, 얼마나 더웠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성적으로 표현된것이 아니라 정량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햇갈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