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거래 은행과 관련된 증권사를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업은행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이런것과는 무관하지만, NH를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무증권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계열사이다보니까 인터페이스나 그런게 익숙한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아 참고로 사람들이 하도 ‘나무증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까 원래 이름이 ‘모바일증권 나무’였는데 이름까지 ‘나무증권’으로 바꾼것 같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NH증권의 경우에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NH 증권 자체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무증권을 이용하는것 입니다. 나무증권은 모바일 증권으로서 영업점이 별도로 없고 오직 온라인으로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영업점이 있냐 없냐가 가장 큰 차이이고, 그 다음의 차이는 수수료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에 대해서 제가 이해하는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1) 나무증권이 수수료가 저렴
2) 나무증권은 영업점이 없음
이정도 일것 같습니다. 모바일 증권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컴퓨터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HTS 시스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존재합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나무증권 HTS 다운로드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성이나 지원 이런것들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있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가운데 네모 박스에 있는것을 클릭하면 HTS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할수 있게 됩니다. 서리방법이야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 설명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