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서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루에 만자도 넘게 글을 쓰는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서는 오타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스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맞춤법 검사기가 존재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모듈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오타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웹에서 작용하거나, 메모장에 작성을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오타검사기가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네이버 오타검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타검사기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뢰할만한 오타검사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성능이 들쑥날쑥한 경우도 많고, 너무 좋아서 별거 다 체크를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오타검사기의 경우에는 적당한 성능, 적당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이용하는데 편리합니다.

네이버 오타검사기를 하기위해서는 네이버에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라고 검사를 하면 바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지요.

네이버 오타검사기 바로가기

네이버에서 직접 쳐서 들어가셔도 되지만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오타검사기는 사용하기에 간편하기 때문에 제가 종종 사용은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조금 있습니다. 바로 500자 제한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 글의 경우에는 500자 단위로 끊어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사실 이렇게 긴 글의 경우에는 네이버 오타검사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아래한글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한글의 경우에는 부산대학교에서 만든 오타검사기가 있기 때문에 성능이 굉장히 좋습니다. 아직까지 사용해보시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아래한글 오타검사기를 꼭 사용해보세요.

(2021-02-17 내용추가)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오타검사기보다는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가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업무용으로는 사용하는데 불편하기는 하지만 배워가는것이 많더군요.

(2022-05-10 내용추가) 영어의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 합니다. Grammarly라는 프로그램을 몇번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공부가 되는 영어 오타검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