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이라는 것은 절대 발전이 없을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짧은 인생동안 사전의 발전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종이사전을 이용했고, 고등학교때는 전자사전을 이용했습니다. 이후에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 인터넷 사전을 이용했고, 이후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사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번역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과걱의 기술이 전혀 필요 없을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간혹 옛날의 사전을 이용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다음 꼬마사전입니다. 다음 꼬마사전은 굉장히 쓸모가 많았습니다. 커서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번역이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지요.
꼬마사전은 꽤나 오랜시간동안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14년에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아래의 공지를 한번 살펴보세요.
여기 공지를 살펴보면 ‘잠시 중단’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2년까지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완전히 중단된것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포기를 하고 어플에서 이용을 하는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어떤분이 다운로드를 해놓았더군요.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다음 꼬마사전 설치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둬야합니다. 2014년도의 윈도우 환경과 지금의 윈도의 환경은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들어 모니터 해상도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것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체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꼭 이것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