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형 포털 사이트들은 저마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를하여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오랜시간이 지나서 더이상 다음클라우드를 찾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다음 클라우드를 검색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괜찮았던 서비스 였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카카오클라우드라는 서비스가 생겨서 다음 클라우드의 후속작인가 싶었는데, 카카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서버를 의미하더군요. 우리가 원하는 스토리지 서비스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 클라우드 대체할만한 서비스 몇가지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마이박스 서비스
과거의 네이버 N드라이버는 최근에 네이버 마이박스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클라우드 용량을 이용해서 네이버 문서, 네이버 메일에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박스 바로가기
1)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 됩니다. (맥,윈도우,안드로이드,아이폰)
2) 기본 용량 :30GB
3) 100GB : 3천원 / 300GB : 5천원 / 2TB : 1만원
4) 공유기능 존재
5) 사진기능 훌륭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
구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구글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지만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 구글드라이브
1) 대부분의 디바이스 지원
2) 오피스 기능이 매우 훌륭
3) 구글포토 사진 저장 용량과도 연동이 됨
4) 기본 제공용량 : 15GB
5) 100GB : 2.4천원 / 200GB : 3.7천원 / 2TB : 11.9천원 (쌈)
마이크로 소프트 원드라이브
원드라이브는 1TB 이상을 구매하면 MS OFFICE 365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니면 거꾸로 오피스365를 구매하면 1TB를 제공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씁니다.
# 원드라이브
1) 1TB 구매시 오피스365 제공
2) MS 오피스와 연계 매우 훌륭
3)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정가능
4) 낮은 메모리점유
5) 기본 5GB
6) 100GB 1.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