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라고 하면 크게 네가지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벼룩시장신문, 사랑방신문, 가로수신문 그리고 여기서 소개할 교차로 신문입니다. 어쩌면 이 네 종류의 신문 중에서 첫번째에 위치해 있을것 같습니다.
교차로 신문을 비롯한 생활 정보지는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면서 첫번째로 시련을 겪었고,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게 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아주오래전 2~30년 전만해도 구인구직을 하기 위해서는 생활정보지를 통해서 구인구직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런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지요.
많은 생활정보지 역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이 공간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를 하였습니다.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역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예전의 위상을 되돌리기는 완전히 역부족이었습니다. 많은 생활정보지들이 폐간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생활정보지인 가로수 신문은 이제 몇군데 안남았습니다.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신문 역시 작년에 폐간이 되었습니다.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신문을 찾고있지만, 더이상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벼룩시장 신문이나 워크넷을 이용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2021/11/1 추가)
그런데 대구교차로는 2021년 5월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대구교차로홈페이지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새롭게 인터넷 대구 교차로가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종이신문은 출판이 되지 않고 오직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만 다시 오픈한 것이 아니라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서비스도 새롭게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홈페이지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대구교차로 구인구직 페이지로 새롭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바뀐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첫번째 화면이 변경하였습니다. 가로갈이 확장해서 와이드한 화면을 제공을 하고 해상도를 높였습니다. 지도화면과 같이 복잡한 것은 없애고 직종별 인기직종, 지역별 채용속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2) 구인상품 추가 및 변경을 하였습니다. 리스트업 상품을 추가하였고 자동리스트업 1일 2회가 됩니다.
3) 프리미엄 상품의 플러스기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추가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