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벼룩시장이라는 말은 플리마켓 (Flea Market)이라고 합니다. 벼룩이 나올정도로 헌 물건을 판매하기 때문에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가끔은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동네에서 개최가되긴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벼룩시장은 잘 보이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은 생활정보지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쪽이 더 먼저 떠오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요즘에는 벼룩시장신문을 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때문에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벼룩시장신문도 종이신문보다는 홈페이지에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소개할 대전벼룩시장 역시 홈페이지를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전벼룩시장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것이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상하게도 포털에서 ‘대전벼룩시장’이라고 검색을 하면 구인구직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부동산이나 자동차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게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대전벼룩시장 홈페이지 : http://daejeon.findall.co.kr/main_region.asp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대전 벼룩시장 메인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main_region.asp 를 빼고 주소를 입력을 하면 구인구직 사이트로 바로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대전벼룩시장 홈페이지가 찾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최근에는 벼룩시장신문 홈페이지가 대대적으로 개편이 된것 같습니다. 지역페이지를 별도로 운영을 하지 않고 중앙에서 통제를 하는 느낌입니다. 많은 정보가 중앙으로 모이고,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는것 같아요. 생활정보지들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대전벼룩시장신문은 모바일 PC버전은 폐간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