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자는 고대 로마에서 라틴어를 쓰기위하여 만든 문자를 일컫습니다. 이 로마자는 서유럽 언어를 표현하기 위한 문자였고 이제는 굉장히 많은 나라에서 이 로마자를 사용을 하고 있지요. 심지어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이 로마자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로마자는 그냥 영문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같아요.

로마자 변환기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것을 써야할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로마자 변환기 중에서 가장 공신력있고 정확한 로마자 변환기 2가지를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부산대학교 로마자 변환기

부산대학교 로마자 변환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별게 없을것 같아요. 2001년도부터 만들어져서 서비스를 해 왔고, 연구실에서 연구를 해서 만든 프로그램 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제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변환할 타입을 선택해 주고 문장을 적고 ‘바꾸기’를 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한글이 로마자로 변경이 됩니다.

결과는 3가지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되는것은 첫번째 결과입니다. 흰색 배경이 있는것이 일반적인 표준 로마자 표기법입니다. 그리고 인명, 고유명사, 행정구역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일반’을 사용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름을 로마자 변환하기

위 링크를 클릭을 하면 이름을 로마자로 변환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이 사이트는 네이버에서 개발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에 한해서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사용빈도가 나와서 어떤것을 사용할지 선택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행 로마자표기법에 의한 변환 결과도 있습니다. 

위 2가지 변환기만 있으면 왠만한 로마자 변환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주소를 로마자 변환을 한다던가, 이름을 변환을 할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될걸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