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어릴적에 참으로 많이 다녔던 패밀리레스토랑이지요. 정작 패밀리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잘 가지 않게된 비운의 팸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생기니 더 좋은곳에 데리고 가는것이 아니라 씀씀이가 더 줄어들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살짝쿵 생겨서 빕스를 종종 가곤 합니다.

빕스와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은 정가를 주고 먹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할인카드가 많기 때문이지요. 에버랜드 정가주고 가는 사람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빕스 할인카드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현장할인과 청구할인이 있습니다. 청구할인은 신용카드에 해당하는것이고, 현장할인은 맴버쉽카드로 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통신사 할인은 현장할인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빕스 할인카드 통신사 카드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3대 통신사가 있습니다. SKT, KT, LGT가 있습니다. 할인카드의 용도로만 봤을때 SKT가 가장 훌륭하고, 그다음에는 KT, 가장 좋지 않은것이 LGT가 있습니다.빕스는 SKT와 KT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KT : 5% 할인 (VIP는 15%)
  • SKT : 5% 할인 (VIP는 15%)

SKT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가지고 있는 오케이 캐시백 할인도 가능합니다.

  • OK Cashbag : 30% 할인 ( 20%는 포인트차감, 10% 할인 )

만약 VIP가 아니라면 OK 캐시백으로 할인을 받는것이 최선이라고 보여지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 포인트가 좀 계륵같은 느낌이 좀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