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는 낯선 사람과 채팅을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이 채팅을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채팅을 하였지요. 당시에는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PC통신 시대가 끝나고 나서 채팅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질것이라 생각도 했었는데,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지요. 바로 세이클럽 채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세이클럽 채팅은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음악방송 위주의 서비스가 된것 같더라구요. 타키라는 메신저도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이클럽은 과거에는 네오위즈에서 99년도부터 운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벅스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벅스가 운영을 하게 되면서 여러 음원 서비스와 연동이 되면서 발전하게 된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2~30대가 지금의 4~50대가 되었지요. 그래서 이용하는 연령대도 그렇게 바뀌게 된고 같습니다. 등산과 관련된 채팅이 많은것을 보면 확실하게 그런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아바타라는 것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수입을 유지하곤 하였습니다. 미니홈피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아바타를 꾸미는 것은 조금은 유행에 벗어난것 같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세이클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서도 들어갈수 있겠지만, 조금 편하게 접속을 하기 위하여 제가 링크를 가져 왔습니다.
세이클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오랜시간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떤 세이클럽이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최신 반응형 홈페이지로 만들어져서 모바일에도 쉽게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세이클럽에서 밀고 있는 서비스를 쉽게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채팅보다 음악방송이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채팅보다 음악방송이 더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을 보시면 타키메신저와 세이라디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서비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 세이클럽이 대형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이에따라서 세이클럽 타키 메신저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메신저였는데 많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세이클럽 홈페이지에서 어플을 다운로드 할수 있는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음악듣기 뿐만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채팅도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모바일 어플에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