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계속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프로그램역시 꾸준히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윈도우는 단순하게 화면 그대로 캡쳐 밖에 못하였죠. 하지만 이제는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캡쳐 프로그램은 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화면 캡쳐를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캡쳐된 이미지에다 여러가지 마킹을 해야하지요. 모자이크도 해야할 경우가 많고, 화살표를 표시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기본 캡쳐프로그램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료 캡쳐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픽픽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훌륭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용한 것이 스내그잇(Snagit)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내그잇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부분캡쳐, 전체화면캡쳐, 드래그 캡쳐 등 다양한 것들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것은 캡쳐를 한 뒤에 후처리 하는 것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장점을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캡쳐를 한 뒤에 여러가지 것들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색조라던지, 액자라던지 이런것들을 매크로처럼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2) 자주사용하는 마커들을 즐겨찾기 할 수 있습니다.
3) 그림판 보다 훨씬더 다양한 편집기능이 존재합니다. 화살표의 두께 투명도, 사이즈 등을 파워포인트 수준으로 결정가능합니다.
4) 과거 캡쳐한것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스내그잇을 계속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캡쳐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돈주고 이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2달러. 1년 유지보스 비용은 13달러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