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다못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원도 부모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베이비시터와 같은 가사도우미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가사도우미 사이트 시터넷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터넷은 베이비시터는 물론이고 등하원시터, 입주시터, 가사시터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터넷은 소개수수료 없이 시터를 구하는 사람과 시터가 직접 구하는 플랫폼 입니다. 경력이나 나이 등 여러가지 조건을 생각해서 시터 구인구직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루에도 수십건씩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구할때 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시터넷 가사도우미 구인구직 사이트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등하원시터, 학습시터, 가사시터, 실버시터 등 시터 종류도 여러가지며 근무형태도 종일형, 입주형 등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부 무료인 사이트는 아닙니다. 시터 연락처를 보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하고 상단노출을 위해서도 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채용회원은 물론 시터회원역시 채용정보 연락처를 보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50건 정도만 채용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터회원이라면 신중히 선택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채용회원도 시터를 고를 때 신중히 고르는 것이 좋겠죠.
빠르게 매칭되는 팁
홈페이지에 빠르게 매칭되는 팁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글을 게시한 순서가 아닌 최신 로그인 순서로 글이 상단에 올라간다고 하니 자주 로그인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채용 가능성과 조회수를 초기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