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뷰 또는 로드뷰라고 불리우는것은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갈때 미리 로드뷰 또는 거리뷰를 통해서 주변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로드뷰는 실시간으로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의 특정한 시기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실시간 거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CCTV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곳을 볼수는 없습니다. 특정한 위치의 현재 상황만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도로 정체가 발생할때 CCTV를 확인을 합니다.

네이버 지도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의 메뉴를 보면 1) 테마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을 하면 작은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2) CCTV를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그려면 위와 같이 CCTV 아이콘이 활성화가 됩니다. 이 위치의 현재 실시간 거리뷰, 또는 실시간 로드뷰를 볼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한번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CCTV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현재 국회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강대교의 양방향 소통이 원활하군요. 서강대교를 통해서 강북쪽으로 가는데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CCTV를 이유없이 정체가 발생하였을때 사용을 하면 정말 좋더라구요. 사고 처리가 끝났는지, 아직도 막히고 있는건지 어디서부터 막히고 있는건지 확인을 할 수 있는것이지요. 물론 네비게이션도 실시간 도로정보를 확인해 주기는 하지만 이렇게 직접 보는것만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