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된 이름은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이름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가기위해서는 여권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여권에는 영문이름이 적혀져 있어야 합니다. 여권을 만들기 전에 영문이름을 결정해야 하고, 이는 굉장히 신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변경하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문이름을 만드는 원칙을 결정해 놓았습니다. 2000년 7월 7일에 문광부 고시로서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이 있습니다. 조금만 보면 이해할 수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럴때는 영문이름변환기를 이용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문이름변환기 2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영문이름변환기
네이버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별도로 웹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로마자 변환기(영문이름변환기) 같은것들이 바로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사람이름을 검색창에 집어 넣어주면 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검색창에다가 이름을 집어 넣으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문광부 고시에 따른 결과와, 사용빈도순에 따라서 정리가 됩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것을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고시는 고시일 뿐이고,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부산대 영문이름변환기
부산대에서는 ‘한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웹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할 영문이름 변환기도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하기는 하지만, 맞춤법 검사기가 ‘지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대의 로마자변환기는 네이버 로마자변환기에비하여 조금 더 범용입니다. 영문이름번역을 해줄 뿐만아니라, 다양한 원칙에 의하여 번역을 해 줍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이해하기가 편할것 같아요. 그냥 박스 안에 한글이름을 적은 다음에, ‘바꾸기’를 클릭 또는 터치를 해주면 변환이 됩니다.
기타 주의해야할 것
또 주의 해야할것들이 많이 있어요. 무조건 이 원칙으로만 적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빠는 성이 KIM 으로 되어 있지만, 자식들이 GIM 으로 되어 있으면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은 하나의 원칙에 의하여 영문이름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