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를 할경우에는 요즘에는 굉장히 빠르게 배송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토가 좁아서 이기도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많이 발전을 하였습니다. 쿠팡 같은경우에는 물류센터와 저희집이 가까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6시간만에 물건이 도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류센터에서 꼬일경우에는 물건이 정말로 늦게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 한군데 있는데 옥천 HUB라는 곳이지요. 옥천허브는 옥뮤다라고도 불리우고, 옥뮤다에 택배가 가서 재수가 없으면 일주일이 넘게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우체국 택배 역시 비슷한 곳이 있는데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우정사업본부 충정지사 산하의 우편집중국이며, 대전광역시 동구 안골로 11에 위치하고 있씁니다.
지도상의 위치를 보면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위 링크를 클릭을 하면 네이버 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우체국 물류센터 중에서 굉장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시간당 8만개에 달하는 소포를 처리할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지방에 도착을 하는 물류센터는 대부분 이곳을 경유하여 가게 됩니다. 환승센터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이런 물류센터가 대부분 그렇지만 이곳에서 택배가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접 가서 가져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택배가 있기 때문에 물건을 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