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조금 잦아들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재난 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재난 문자가 올 때마다 어떤 사람이 어디를 방문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하여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곤 합니다. 지자체 홈페이지에는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가 있기 때문에 저의 동선과 겹치는 곳이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홈페이지는 시, 군, 구 홈페이지를 의미합니다. 자신이 사는 기초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진주시에 거주하시는 분은 진주시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네이버, 다음, 구글 그리고 네이트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주소를 외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에서 간단하게 ‘진주시’라고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첫번째 검색결과를 클릭을 하면 진주시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 진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inju.go.kr/

이러한 과정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거나 주소창에 주소를 직접입력을 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 화면은 진주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게되는 화면입니다. 일반적인 지자체 홈페이지의 모습이 아니라 코로나19 정보가 가장 맨 앞에 나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코로나19 정보를 얻기 위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화면이 나오는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확진자 숫자를 이 화면에서 확인을 할 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확진자가 어디를 방문햇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아래로 내려보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방문장소’라고 되어 있는것을 클릭을 하시면 위와 같이 확진자가 어디를 방문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접촉자가 이미 다 밝혀진 경우에는 비공개 처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