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는 조선시대만 해도 우리나라에 없었던 음악적 장르임은 분명합니다. 일본의 엔카라는 장르가 있는데, 이 엔카가 우리나라에 일제시대에 유입이 되면서 시작이 되었다는 견해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잘 들어보면 엔카와 우리나라의 트로트는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트로트가 훨씬 더 느낌이 좋지요. 제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트로트 노래모음100곡 몇가지를 올려 보려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트로트는 얼마 전까지 침체 일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티비 프로그램들이 부흥을 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방송하였던 미스트롯, 그리고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까지.. 다시 한번 부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요. 트로트 노래모음100곡 몇가지가 아래에 있습니다.
저도 요즘에 트로트를 항상 켜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에 많이 듣는 트로트는 합정역5번출구입니다. 거의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에 트로트 노래모음100곡 몇가지를 올립니다.
위의 트로트는 1시간 이 넘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트로트 모음입니다. 매일 들어도 좋은 노래, 질리지 않는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히트곡 위주로 잘 만들어 진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위의 영상 역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유투브입니다. 퇴근할때 듣기 좋은 노래 위주로 선곡이 되어 있습니다. 2시간에 가깝게 노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마무리할때 좋은 노래가 선곡이 되어 있네요.
위의 영상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인기가 많은 트로트만 모아 논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나 최신 트로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건 많이 듣습니다. 여수MBC에서 만들어 놓은것이기 때문에 매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