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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번역기 3가지

ryoo | 12:45 오후 | 2023년 04월 25일

많은사람들이 그랬겠지만 한문이라는 과목은 우리들을 정말로 많이 괴롭혔습니다. 왜 이렇게 암기를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항상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한문만큼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학년때는 문과가 아닌 이과를 지원했습니다. 저는 한문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한문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것이 웃기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의 발달으로 한문에 대한 장애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검색만해도, 우리말을 한문으로 치환이 가능하고, 한문을 우리말로 치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문번역기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문번역기 첫번째

한문번역기는 별게 없습니다. 네이버 자체가 거대한 하나의 한문 번역기 입니다. 원하는 글을 검색을 하면 그에 해당하는 한문을 자동으로 보여줍니다. 

헌법이라고 검색을 했을때 네이버의 어떤 색션을봐도 위와 같인 헌법에 대한 한문이 나오게 됩니다. 네이버 뿐만아니라 다음과 같은 곳에서도 동일하게 한문번역기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한문번역기 두번째

첫번째 방법은 한글을 알고, 한문을 모르는 경우에 적용할만한 방법입니다. 한문을 알고 한글을 모를때는 또다른 방법을 적용을 해야합니다. 네이버 한자사전을 이용을 하면 됩니다.

네이버 한자사전 바로가기

위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에서 제공을 하는 한자사전을 쓸 수 있습니다. 여기보면 필기인식기라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자를 직접 그리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기 인식기의 성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로 정확하게 그릴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인식률을 보입니다. 설렁 첫번째에 나오지 않더라도, 두번째 세번째에는 반드시 나오는것 같습니다. 

또한 네이버 한자사전은 옥편 방식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모양자 찾기가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복잡해서 그리기 어려울 경우 빼고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한문번역기 세번째

만약 한글로 된 디지털 문서가 있고, 이것을 한문 또는 국한문 혼용체로 바꿔야 한다면 ‘한자로’라는 사이트가 굉장히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한자로 바로가기

한자로는 굉장히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의 한문은 하나의 소리와 연결이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문을 한글로 바꾸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나의 소리는 하나의 뜻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글을 한문으로 바꾸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사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자로는 어느정도 (체감상 99%이상) 정확한 변환이 가능합니다. 정말로 놀랍습니다.

한문번역기 네번째

한문으로된 문서를 한글로 바꾸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듯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아래아 한글과 같은데에다가 한문을붙여놓고 전환을 하나씩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굉장히 귀찮고 또 귀찮습니다.

존말 한문번역기 방문하기

존말은 이러한 과정을 깔끔하게 한방에 해결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맛을들이면 계속 이 프로그램만 사용하리라 확신합니다. 

결론

한문을 한자로, 한자로 한글로 바꾸는 것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하는 것은 상당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으로 인하여 이러한 과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적절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빠르게 작업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