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상당수의 단어가 한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닐거라고 믿고 있는 단어도 한문이 근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한문을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한문을 볼 경우에는 굉장히 난감할 경우가 많죠. 중고등학교때나 사용을 하였던 옥편을 뒤져야 하는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한자 번역기 필요성
하지만 만약 그 한자가 디지털문서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네이버 한문사전을 통하여 어느정도는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검색을 하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도껏이지요. 엄청난 양의 국한문혼용체일 경우에는 이것도 답이 아닙니다.
그럴때는 한자번역기를 사용을 하면 편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한자 번역기 몇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존말 한자 번역기
일반적인 사전은 단어단위 또는 글자단위만 번역을 해줍니다. 반면에 존말 한자 번역기의 경우에는 문장단위로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확실하게 어떤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국한문혼용체를 토달기 형태로 변경이 됩니다. 이렇게 토를 달아놓으면 읽는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위 링크를 통하여 존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웹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좋다보니 주의사항에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것은 한자교육에 좋지 않습니다’ 라고 될 정도 입니다.
한자-한글 변환기
존말과 같이 기능이 많고 있어보이는 사이트도 있는 반면에 구글에서 검색을하면 이러한 한자-한글 번역기는 꽤나 많이 있습니다. 토달기 기능은 없지만 한자를 한글로 번역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사용을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박스안에 한문을 넣은 다음에 변환하기를 클릭을 하면 단순하게 한문을 한글을 변환을 해 줍니다.
한자로 한자 번역기
한자로 한자번역기의 경우에는 위의 두가지의 번역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훨씬 더 수준이 높은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번역기는 한자를 한글로 번역을 해주는것이라면, 한자로 한자번역기는 한글을 한자로 번역을 해주게 됩니다.
외의 화면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좌측에 있는 한글을 우측에 있는 국한문혼용체로 변경이 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한글단어 1개에 여러개의 한자어가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의심이 많이 되기는 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은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한자로 한저번역기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울산대학교 한국어처리 옥영철 교수팀에서 개발한 것을 이용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고유명사는 변환오류가 많다고 합니다. 다른곳에서 한자변환결과를 크로스 체크하길 바란다고 되어 있어요.
결론
여기에 소개가 된 한자번역기 말고도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중복이 될것 같아서 소개를 하지 않은것일 뿐입니다. 자신에게 맞는것을 선택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