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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

남해대교는 한국 최초의 현수교로 길이는 660m, 교폭은 12m입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은 시기인 1970년 초에 건설된 교량이라 일본의 기술을 빌려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습니다. 아마도 동양최대의 규모이며 유선형 거더를 시공할 능력이 아직 없었던듯 합니다. 남해대교 가설공정 사진은 오래 전에 시공된 교량이므로 찾기가 많이 힘들더군요. 어찌어찌 서핑을 하다가 사진 몇 장을 이 블로그에서 찾았네요. 아마 이 블로그 […]

한국의 옛 교량 이야기 1 : 창덕궁 금천교

2012년에 보물 1762호로 지정 된 창덕궁의 금천교는 돈화문을 지나 인정전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금천을 횡단하는 다리입니다. 또한 이 다리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금천교는 남아 있는 궁궐의 다리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종 11년(1411)에 가설하였습니다. 금천교는 2개의 홍예로 만들었고 홍예 기석 위에 하마 모양으 석수가 배치되어있으며 다리 바닥에는 용두상을 조각하여 놓았습니다. 금천교의 다리 […]

Zen To Done(ZTD) : 생산성 도구

오래전에 작성한 글을 옮겨옴 — GTD는 데이비드 알랜이 Getting Things Done의 책에서 최초로 제안한 할 일 관리 시스템이자 시간 관리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GTD는 시스템적으로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GTD 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맞지 않는 도구를 억지로 쓰는 것은 그 도구를 이용하여 윤택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도구를 쓰기 위해서 삶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사장교 시공

장경간의 사장교에서는 완성 후에 사용하는 케이블을 가설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캔틸레버 공법이 주로 적용된다. 이 외에도 벤트공법, 압출공법 및 교축방향과 별도의 방향으로 가설하고 회전시켜 정위치에 설치하는 회전공법 등을 적용한 사례도 있다. 사장교의 대표적인 켄틸레버 공법은 크게 balanced 캔틸레버 공법과 벤트를 병용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선 주탑을 가설하여 주탑 위치에서 좌우로 보강거더를 달아내기 하면서 […]

우리나라 케이블 교량 역사

진도대교와 돌산대교 이후에는 경제성의 논리 때문에 케이블 교량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 이후 아산항 횡단을 위한 대형 사장교인 서해대교(60+200+470+200+60)가 2000년에 완공되었다. 서해대교는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급 사장교였으며 특히 설계 및 시공을 국내 기술진이 주도하면서 케이블교량의 국산화를 선도했다. 이후 영종대교(125+300+125)와 타정식 현수교인 광안대교(200+500+200)가 연이어 완공되면서 본격 케이블교량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서남해안 도서의 연륙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