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한메일(hanmail.net)과 핫메일(hotmail.com) 두가지 메일이 메일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두가지 메일 대신 Gmail이나 네이버메일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메일과 핫메일은 둘다 사라지고 다른 메일로 바뀌었습니다. 한메일넷은 다음메일로, 핫메일은 아웃룩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핫메일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이메일 아웃룩으로 흡수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핫메일 계정으로 아웃룩을 로그인하면 아웃룩 계정으로 로그인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글에 지금은 사라진 ‘hotmail’의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만약 아웃룩 페이지가 아닌 아웃룩 편지함으로 이동되었다면 이미 핫메일 계정이 연동되어 아웃룩 홈페이지에 로그인 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웃룩 페이지가 뜨기 때문에 우측 상단에 있는 로그인을 진행했습니다.

로그인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기존에 있던 hotmail의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암호를 입력한 후에는 현재 ‘아웃룩’ 이메일, 과거 핫메일 편지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핫메일이 있어서 그 계정을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아웃룩 오피스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웃룩 이메일과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