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입사원일때 주식을 한번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10년 전 정도에 주식이라는 것을 조금 해보고, 이것이 나와는 별로 맞지 않다는 생각에 주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주식 빼고는 답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주식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기 전에 알아봐야할것들이 많았습니다. HTS를 어떤것을 써야할지, 그리고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거래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수수료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였지요. NH투자증권 나무가 수수료가 조금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나무는 NH투자증권에서 설립한 모바일 주식 브랜드 입니다. 모바일 전문회사라서 그런지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HTS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계좌를 어떻게 개설하느냐에 따라서 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나무 앱을 통해서 계좌를 개설할 경우에는 0.01%가 부가가 됩니다.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 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0.015%입니다. 왠만하면 나무앱을 통해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근데 현재는 이벤트 진행중 입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비대면 으로 가입을 하면 절반정도로 위탁수수료를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조사해보니 이전에는 완전히 무료였던것 같은데 혜택이 조금 줄어든것 같아요.여기로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