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으로서 생활정보지의 명맥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10년전만해도 그래도 생활정보지를 보려고 하면 어떻게든 볼 수는 잇었는데, 이제는 거리에서 생활정보지를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항상 있었던 가판대에 생활정보지가 채워져 있지 않고, 심지어는 가판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트랜드가 확실하게 달라진 것이지요.
생활정보지를 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로 가야합니다.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종이보다 홈페이지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것만 같습니다.
교차로신문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과거의 종이신문의 형태 그대로를 보길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의 링크를 가져 왔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 등 큰 지역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세부지역별로 교차로신문 그대로보기가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아서 보는데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은 존재하지만 그럭저럭 사용할만합니다.
많은 교차로 신문 중에서 구리교차로를 선택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장 최근 발행된 것부터 총 2주동안의 교차로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전의 것들은 볼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문모양을 클릭하면 쉽게 해당 신문을 읽을수 있습니다.
왼쪽에 목차가 있어서 원하는 항목으로 쉽게 이동할수 있고, 어느정도의 검색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것만 찝어서 읽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