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불교는 다양한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불공대관정광진언(不空大灌頂光眞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광명진언은 진언을 외울 경우에 부처님의 광명을 얻게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언을 외울시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효대사의 유심안락도에서는 중생이 이 진언을 두세번 또는 일곱번 귀로 듣기만 해도 죄업이 소멸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무거운 죄를 지어서 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지더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 해탈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광명진언은 9개 단어로 구성이된 29자의 짧은 다라니 입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훔” 이라고 외우면 됩니다.

광명진언 독송

많이 듣는 광명진언 독송을 가져왔습니다. 듣기만 해도 좋다고 합니다.

광명진언 뜻

진언은 원칙적으로 해석을 하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해석을 하면 그 해석만큼으로 진언의 효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렇게도 해석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 옴 : 진언의 처음에 쓰는말

– 아모가 : 참된

– 바이로자나 : 비로자나 부처님

– 마하무드라 : 대광명

– 마니 : 여의주

– 파드마 : 연꽃

– 즈바라 : 금강

– 프라바를타야 : 얻다 성취하다

– 훔 : 진언의 끝에 쓰는 말

진언은 인간의 언어나 생각을 초월한 부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함부로 인간의 생각이나 언어로는 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어 자체만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