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Re-Mi-Con )은 Ready Mixed Concrete 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그대로 해석을 하면 준비된 섞인 콘크리트라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건설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어느 동네에 가도 건설중이지 않은 건물이 없습니다. 이러한 구조물은 대부분 콘크리트가 이용이 됩니다.
콘크리트는 현장에서 배합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배합을 하게되면 구조물에서 요구되어지는 여러가지 성능을 맞추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러게 되면 건물이 문제가 생길수 있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을 만들기 위하여 공장에서 배합을해서 레미콘차를 통해서 운송을 하게 됩니다.
레미콘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물시멘트비율, 굵은골재 최대치수, 슬럼프양 등 여러가지 종류에 따라서 원재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분해서 구매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이에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골재의 비율, 시멘트의 비율에 따라서 강도가 달라지게되고, 탄성도 달라지게 됩니다.
정말 많이 레미콘이 필요하게되면 근처에 공장을 차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현장생활을 몇번 해봤는데, 공장을 차릴 정도의 현장은 한두개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근방에 레미콘 공장이 없었고, 높은강도를 만들어주는 공장이 없었기 떄문이었지요.
레미콘 한차 가격에 대해서 얼마냐고 묻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이것은 단위가 아닙니다. 레미콘 한차 가격이 아니라 루베당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는 한국물가정보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정보는 유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꼼수를 써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레미콘 정보를 쉽게 확인할수 있씁니다. 구글캐시로 보는것이기 때문에 언제 사라질지는 모르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