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첫번째 가능 스트리밍 서비스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멜론을 꼽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장단점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멜론은 정말로 괜찮은 스트리밍 서비스이지요. 하지만 저는 음질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리고 국내 음악을 많이 듣지 않아서 타이달을 이용합니다. 가끔 국내 음악을 들으려고 한다면 유튜브뮤직을 통해서 듣지요.

멜론은 정말로 다양한 가격정책이 있습니다. 필요한것과 불필요한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갈라서 보아야 하는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요금제 중에서 멜론 스트리밍 플러스 특징과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멜론 요금제 숫자를 한번 찾아보니 모두 22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게 많은 요금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는 정말 깔끔한 요금제인데, 국내 스밍 사이트는 대부분 이렇게 되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것은 몇가지 없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것은 멜론 스트리밍 플러스 입니다. 

1)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무제한 듣기가 가능합니다. 저장해놓고 듣을수 있다는 거지요.

2) 오프라인 저장은 인증된 디바이스 한대에서만 가능합니다.

이를 정리하면 위의 표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무제한으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만약 오프라인 재생이 필요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스트리밍 클럽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1) 스트리밍 플러스 : 10,900 원

2) 스트리밍클럽 : 7,900 원

3) 모바일 스트리밍클럽 : 6,900원

정기결제를 기준으로 가격차이를 보면 상당합니다. 요즘에는 데이터가 넉넉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트리밍클럽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컴퓨터에서 듣지 않고 모바일에서만 듣는경우에는 모바일 스트리밍클럽을 가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최근에 보니까 좀 재미있는 것이 있떠라구요. 음악을 300회만 듣는 것도 있더군요. 가격은 4800원인데,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것도 충분히 좋은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