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라는 단어는 사전적인 의미로 두 개 이상의 길이 하나의 지점을 만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또 다른 한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교차로 신문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교차로 신문은 80년대 말에 생긴 생활정보지입니다. 생활정보지는 길거리에 구인구직을 다루는 무료 배포신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교차로 신문은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까지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습득하는 시기가 되어서 더는 종이신문은 의미가 없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 교차로 신문은 인터넷으로 침투하였지요. 여기서 소개할 순천교차로 구인구직 사이트 역시 그러합니다.
순천교차로 구인구직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순천교차로’라고 검색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보면 알겠지만 순천교차로가 아니라 ‘순광교차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순천과 광양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여 있기 때문이지요. 순천이나 광양이나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생활권으로 엮이는 것이지요.
교차로신문의 경우에는 지역마다 홈페이지가 특색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차로 신문은 본사와 지사의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구인구직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단 메뉴에서 ‘취업 알바’를 클릭을 하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지요. 교차로잡이라는 사이트로 접속을 하게 되는데, 보면 알겠지만 다른 교차로신문의 구인구직 페이지에 비하여 특색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다르지요. 교차로신문의 줄광고가 이곳에 다 모여 있습니다.
직종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세부 지역별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떠한 경력을 가지고 경험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이러한 메뉴를 적절하게 선택을하면 더 빠르게 원하는 직업을 검색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2021/02/22 링크변경)
위 링크를 클릭을 하면 위에서 언급한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같은 결과이기 때문에 편한 방식으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