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신문과 같은 매체에서 한문을 굉장히 많이 섞어서 썼습니다. 굉장히 쉬운단어, 햇갈릴리가 없는 단어들도 한문을 섞어서 썼습니다. 그래서 신문을 본다는것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사람만 가능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한문이 섞여있는 신문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신문에서도 한문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한문을 배워야 하는 필요성 자체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한문을 어려워 하고, 저 역시 한문이 나오면 당황해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로된 문서에 한문이 나오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쓸만한 한문번역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문번역기 2가지를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문번역기 1 : 존말 (한문을 한글로)

디지털문서인 한문을 한글로 바꾸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한글과 같은곳에다가 국한문혼용체를 붙여놓고, 하나하나 ‘한자’키를 눌러가면서 바꿔주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굉장히 피곤합니다. 

존말 한문번역기 바로가기

존말 한문번역기는 한문을 한글으로 한방에 변경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별도의 다운로드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웹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한문번역기 2 : 한자로 (한글을 한문으로)

한문을 한글으로 바꾸는것과 한글을 한문으로 바꾸는것은 완전히 방식이 다릅니다. 이것이 한문1개에 소리는 1개이지만, 소리1개에 여러개의 한문이 있기 때문에 한글을 한문으로 바꾸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래아 한글에서는 이것을 사용자가 선택을 하도록 해두었습니다.

한자로 한문번역기 바로가기

하지만 한자로 한문번역기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한문을 선정해 줍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과물을 보았을때는 굉장히 잘 된 번역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외에도

그외에도 여러가지 한문번역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두개의 한문 번역기가 사용을 하는데 가장 편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