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예전처럼 이동할때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는사람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심지어는 USB 메모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워낙 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만으로는 큰 수익을 얻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연계할수 있는것이 없다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다음클라우드 서비스가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꽤나 쓸모있는 서비스였는데, 종료를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도 돈이 되지 않으니까 그럴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대체품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 네이버 마이박스

다음의 경쟁사(?) 라기에는 훨씬 더 큰 네이버는 여전히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엔드라이브라는 이름이었지만, 업그래이드 해서 지금의 마이박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1) 사진과 관련된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2) 다른 어플과 연계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3)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용량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됩니다.

두번째, 구글 드라이브

구글 역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메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1) 맥에서 한글 자모분리가 일어납니다.

2) 파일다운로드 에러가 가끔 발생합니다.

3) 용량 선택폭이 다양합니다.

4) 구글 포토 라는 훌륭한 서비스와 연계가 됩니다.

5) 구글독스도 연계가 됩니다.

세번째, 드롭박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드롭박스는 안정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어떤 작업을 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1) 비쌉니다.

2) 다른 서비스가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장점이 돋보이지 않습니다.

3) 범용성이 좋습니다. 연동성이 좋습니다.

4) 사소한 장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5) 작업 폴더를 연결시켜놓으면 돈값을 하게 될것입니다. 죽은 파일을 살릴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아이클라우드나, 원드라이브 같은것들이 있는데 열외로 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