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지 모르겠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다민족 다언어 국가입니다. 민족마다 유사점을 보이면서 조금씩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언어를 다 세아려보면 20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북그렇지만 크게 범주를 나누어보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2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영어이고 하나는 따갈로그어 입니다. 영어는 미국의 식민지 영향에 의하여 영어가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상대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수준인듯합니다.)  따갈로그어는 필리핀의 북부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이를 필리핀어라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필리핀의 국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타갈로그어와 필리핀어의 관계는 스페인어와 카스티야어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도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카스티야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스페인어라고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타갈로그어도 필리핀의 지방 방언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타갈로그어 또는 따갈로그어 번역은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 이유는 왠만하면 필리핀에서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영어만 알아도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타갈로그어 번역에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필리핀 번역기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리핀어 번역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카카오에서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을 해야합니다.

구글 타갈로그어 번역기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구글 번역기 안의 타갈로그어 번역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다른 구글번역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좌측에 원래 문장을 사용하고 오른쪽에는 번역할 언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조금 더 정확한 번역, 자연스러운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더나은 번역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 링크를 클릭을 하면 더나은 번역기로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원문 언어에는 타갈로그어가 없습니다. 대신에 ‘필리핀어’를 선택을 하면됩니다. 그리고 번역을 하면 조금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합니다.

조금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한 이유는 중간언어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따갈로그어를 일본어로 번역을 하고, 다시 일본어를 한국으러 번역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번역을 하면 문장이 예뻐집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의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중간 매개 언어를 러시아어로 바꾸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현재 더나은 번역기는 더이상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작동 원리가 약간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제 더이상 서비스가 되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작업으로 직접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