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
남해대교는 한국 최초의 현수교로 길이는 660m, 교폭은 12m입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은 시기인 1970년 초에 건설된 교량이라 일본의 기술을 빌려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습니다. 아마...
남해대교는 한국 최초의 현수교로 길이는 660m, 교폭은 12m입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은 시기인 1970년 초에 건설된 교량이라 일본의 기술을 빌려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습니다. 아마...
장경간의 사장교에서는 완성 후에 사용하는 케이블을 가설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캔틸레버 공법이 주로 적용된다. 이 외에도 벤트공법, 압출공법 및 교축방향과 별도의 방향으로 가설하고 회전시켜 정위치에 설치하는 회전공법 ...
독다리는 전남 함평군 학교면과 나주 문평면의 군 경계 선상에 있는 다리입니다. 현재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고려시대의 다리이며, 그 지역에서는 똑다리, 떡다리, 고막교, 고막돌 다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능파각다리는 통일 신라시대인 742년(경덕왕 1)에 동리산문을 일으켜 세웠던 혜철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태안사에 있는 다리입니다. 능파각은 850년(문성왕 12년)에 혜철선사가 창건하였고, 941년 (태조...
농다리는 구곡리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옛다리로서 100m가 넘는 길이 였었으나, 지금은 93.6m 길이에 폭 3.6m, 두께 1.2m, 교각사이 폭 80cm 정도이다. 30cm x 40cm 사력암질의 자석을 물...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남도석성은 사적 127호로 지정되어 있고 이 석성의 남문 앞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개천에 홍예로 된 돌다리 2개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것이 단흥교이고,...
2012년에 보물 1762호로 지정 된 창덕궁의 금천교는 돈화문을 지나 인정전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금천을 횡단하는 다리입니다. 또한 이 다리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금천교는 남아 있...